초초강추 원피스예요. 너무 예뻐서 어디 갈 때마다 시스터 드레스만 입게 되어요 :) 이제 4살 된 요 꼬마는 특히 주머니가 있어서 이 드레스가 그렇게 좋대요! “이것봐라? 내 치마에 주머니 있다~?”하면서 자랑하네요. 톡톡한 면 니트 재질은 보온성도 있으면서 까칠하지 않아서, 지금은 한겨울이라 어두운 색 내복과 입고 있지만 봄이 되면 요것만 입혀도 딱 좋을 것 같아요. 사실 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활동적인 아이에게도 안성맞춤이라 키즈카페, 짐보리에서도 편하게 입으면서 은근히 멋을 뽐내게 해주는 아이템이네요 :) 어른 옷도 이 디자인이 있으면 당장 사 입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듭니다!